크루즈에 대하여

일반여행과 유람선 여행의 차이점

 

 일반여행

 크루즈 여행

 광광지 교통수단

 항공편, 버스, 기차, 자동차를 이용하여 여정에 따라 가는 곳마다 짐을 풀고, 싸고 운반하는 불편함이 있다.

 기항지 이동시 항해는 주로 야간항해를 하므로 지루함이 없는 여행을 즐길수 있으며, 낮에는 버스를 이용하여 지상관광을 즐기고, 지상관광시에는 간단한 복장으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저녁이면 집처럼 귀가 할 수 있다. 즉 일류 호텔을 동반하여 여행하는 것과 같다.

 숙 박

 여행지마다 호텔을 예약, 확인, 그리고 체크인 체크아웃 등 번거로움이 있다. 식사는 관광식당 등에서 제한된 식사를 하게 될 경우가 많으며 추가비용의 발생도 예상된다.

 유람선 내에서 최고급 호텔의 객실과 동일한 캐빈을 사용하게 되고 새벽부터 자정 부페까지 최고의 식사가 재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식하나 커피, 다과를 언제나 즐길 수 있다.

 자유시간 위락시설

 모든 프로그램은 단체기준인 경우가 많으므로 예정된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해야 되므로 피곤한 여행이 되기 쉽다.

 단체여행중에도 지상관광을 원하지 않을 경우 선상의 최고급 편의시설 (디스코텍, 바, 수영장, 사우나, 헬스클럽, 도서실, 카지노, 영화관, 교양강좌)을 이용할 수 있고 갑판 위에서 일광욕을 하며 충분한 휴식도 즐길 수 있다.

 지상관광

 ​인솔자의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피동적으로 이동하는 제한된 관광이다.

 도착하는 항구마다 다양한 지상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각자의 시간과 컨디션 취향에 맞추어 관광을 선택할 수 있다.

 안전 및 건강

 자동차 등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므로 도난, 안전 문제가 내재하며 발병시 응급조치가 지연될 수 있는 불편함이 있다.

 유람선 내의 철저한 보안조치와 병원은 질서와 방범은 물론 발병 시 지체 없이 응급조치 및 간병을 받을 수 있는 편리함을 갖추고 있고, 유사시에는 헬기까지 동원하여 고객의 안전을 도모한다.

 


크루즈의 시기

[카리브해]
카리브제도는 카리브 해에 떠있는 수백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북쪽의 플로리다와 남쪽의 베네쥬엘라 사이에 있는 모든 섬들을 포함한다. 카리브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크루즈 지역이며, 일반적으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나 포트 로더데일에서 출발하여 카리브의 섬들을 순항한다. 
[주요 기항지] 푸에르토리코, 자메이카, 멕시코, 버진 아일랜드, 바하마, 낫소, 케이만 군도, 도미니카 공화국
[크루즈 시즌] 연중 (성수기:여름, 겨울시즌) 


[알라스카]
여름에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지역으로 꼽히는 알래스카는 시원한 빙하와, 깨끗한 공기, 그리고 야생이 그대로 보전되고 있는 마지막 프론티어로 4300미터이상의 높이를 자랑하는 19개의 산봉우리들과 3,000개 이상의 강, 3백만개 이상의 호수들을 자랑하고 있다. 알래스카는 한국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크루즈 지역이기도 하다. 대부분 7박으로 운항되는 알래스카 크루즈의 일정은 크게 다음의 세가지 일정으로 나뉜다. 
1. NorthBound : 벤쿠버 출발-앵커리지 도착 일정 
2. SouthBound : 앵커리지 출발-벤쿠버 도착 일정 
3. Glacier Bay : 벤쿠버 출발-벤쿠버 도착 일정 
[주요 기항지] 케치칸, 발데즈, 주노, 스카그웨이 
[크루즈 시즌]5월~9월 (성수기:7,8월) 


[지중해]
따사로운 태양과 진주빛 백사장, 싱그러운 올리브가 있는 지중해는 카리브 해와 더불어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지역으로, 이태리의 베니스와 제노바에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운항된다. 
[주요 기항지] 이태리(베니스/제노바/나폴리),스페인(바르셀로나/팔마), 프랑스(마르세 이유) 
[크루즈 시즌]5월~10월 


[에게해]
그리스에서 터키의 서부연안에 이르는 에게해는 유구한 역사와 고대문명이 숨쉬는 곳으로 수세기를 거친 성당과 사원들, 독특한 자갈길과 옛 신전들의 유적이 있는 곳이다. 주로 아테네 근처의 피레우스 항에서 출발하는 에게해 크루즈는 그리스 섬들과 터키 지역을 중심으로, 넓게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지역까지 운항하기도 한다. 
[주요 기항지] 그리스(산토리니, 미코노스, 크레타섬, 로데스), 터키(쿠사다시, 이스탄불) 
[크루즈 시즌]2월말~11월초 


[북유럽]
국토의 대부분이 산과 빙하, 피요르드로 이루어진 노르웨이와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까지... 북유럽의 자연이 보여주는 투명하고 장엄한 아름다움과 바이킹과 그 후예들이 만들어놓은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 일정은 주로 스톡홀름, 코펜하겐, 암스테르담, 혹은 영국에서 출발하며 넓게는 북극해의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의 알레순드까지 운항되기도 한다. 
[주요 기항지] 오슬로, 스톡홀름, 코펜하겐, 헬싱키, 비크, 플람, 게이랑거
[크루즈 시즌]7월~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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